캐러밴3 삼척시 장호비치캠핑장 카라반 8.08~8.09 왕복 8시간 거리를 역시 1박 2일로 짧게 다녀왔습니다.아침 7시쯤 출발해서 11시에 도착. 관리소에 물어보니 2시 입실할 때까지주차하고 해수욕장에서 놀 수 있도록 샤워장 출입카드를 받았습니다.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2시에 입실.점심 대충 라면으로 때우고 다시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임원항에서 회 떠와서 저녁 먹고 첫날 마무리.둘째 날 체크아웃하고 삼척해상케이블카 타러 용화역으로 갔습니다.케이블카 타고 장호역으로...점심으로 장호역 2층 식당에서 찰보리 냉면. 8천원에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용화역으로 가서 집으로 출발...케이블카를 처음 탈 때는 예약 번호 순이지만돌아오는 재탑승은 선착순이라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솔직히 재탑승은 큰 감흥이 없어서 편도로 탈 수 있으면 좋.. 2018. 8. 12. 한탄강 오토캠핑장 카라반 신형 구형 차이 무료 쿠폰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작년 가을에 다녀 왔던 한탄강 오토캠핑장 카라반에 다시 방문했다.http://still.tistory.com/169이번에는 신형 카라반을 이용했는데 구형과 비교하면 일단 전체적으로 아주 새 것은 아니지만 구형에 비하면 그래도 덜 오래된 느낌이 든다.외부 모습은 큰 차이는 없다. 구형은 외부 테이블 상판을 스테인리스로 덮어 놓았는데 여긴 나무였고 크기가 조금 컸다. 테이블 상판 상태가 안 좋은 걸로 봐선 곧 스테인리스로 덮지 않을까...2층 침대가 있다. 화장실이 밝고 깨끗하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구형은 중간에 문으로 분리).따스미라는 난방기가 있었는데 작동시키니 이상한 냄새가 나서 사용하지 않았다. 바닥은 온수매트인 것 같은데 역시 작동이 제대로 작동.. 2018. 5. 10. 연천 하루 de(더) DMZ 캠프 캐라반 후기 연천 하루 de(더) DMZ 캠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장소는 한탄강 오토캠핑장 중형 캐라반으로 예약해서 아내, 둘째 아들과 다녀 왔어요. 제가 가본 캠핑장 중에서는 제일 넓고 사이트도 제일 많은 캠핑장이였어요.저희가 묵었던 3번 캐라반입니다. 바로 앞 한탄강에는 오리배 타는 곳이 있었어요. 캐라반은 겉보기엔 그렇게 오래 되어 보이진 않았는데 안에는 확실히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다른 곳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화장실이 보수를 한 것 같은데 바닥에 물이 잘 안 내려가고 변기 물통에서 물이 계속 새서 좀 불편했어요. 신형 캐라반이 따로 있던데 다음에 다시 간다면 신형 캐라반으로 가고 싶네요.저녁 시간에 도착했더니 본부석에서 비표랑 캐라반 키만 받고 웰컴팩(?)은 나중에 받으러 오라고 해서 짐 정리하고..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