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캠프1 연천 하루 de(더) DMZ 캠프 캐라반 후기 연천 하루 de(더) DMZ 캠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장소는 한탄강 오토캠핑장 중형 캐라반으로 예약해서 아내, 둘째 아들과 다녀 왔어요. 제가 가본 캠핑장 중에서는 제일 넓고 사이트도 제일 많은 캠핑장이였어요.저희가 묵었던 3번 캐라반입니다. 바로 앞 한탄강에는 오리배 타는 곳이 있었어요. 캐라반은 겉보기엔 그렇게 오래 되어 보이진 않았는데 안에는 확실히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다른 곳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화장실이 보수를 한 것 같은데 바닥에 물이 잘 안 내려가고 변기 물통에서 물이 계속 새서 좀 불편했어요. 신형 캐라반이 따로 있던데 다음에 다시 간다면 신형 캐라반으로 가고 싶네요.저녁 시간에 도착했더니 본부석에서 비표랑 캐라반 키만 받고 웰컴팩(?)은 나중에 받으러 오라고 해서 짐 정리하고..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