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1 송지호 오토캠핑장 통나무집 7.30~7.31 작년에 부자캠으로 데크 사이트로 가보고 다음에는 꼭 통나무집으로 와야지 했었는데 운 좋게 올해 통나무집을 예약해서 가족 모두 오게 되었습니다.혹시 길이 막힐까 봐 새벽에 출발했더니 10시 정도에 도착해서 관리소에 문의했더니 2시부터 입실이니 1시 정도에 오라고 합니다.남는 시간에 송지호 관망타워로 갔습니다. 입장료가 어른 1000원 청소년,어린이 800원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볼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에 가까워서 시간 때우기는 괜찮았어요.5층 카페에서는 음료도 파는데 가족 취향대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핫초코, 호박식혜 하나씩 시켰습니다. 라떼나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는 미지근하고 별로였습니다. 호박식혜는 해양심층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달달하니 괜찮았어요.밖으로 나와서 보니 무료.. 201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