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arch.daum.net/search?w=news&q=%EC%9C%88%EB%8F%84XP%20%ED%95%9C%EA%B8%80%20%EB%B2%84%EA%B7%B8&enc=utf8
Windows XP에서 Windows Live Messenger, Internet Explorer 사용 시 가끔 한글이 입력이 안 되는 현상에 대한 패치를 제공한다고 한다. 2004년 버그 발견 이래 5년 만이라고 하는데 고칠 수 있는 거였는데 5년이나 그냥 두고 있었다니 대단하다. 사실 며칠 전에도 Windows Live Messenger를 쓰다가 갑자기 한글 입력이 안 돼서 당황한 적이 있었다.
그동안 안 고치고 있길래 못 고치는 것인가 보다 했었는데 갑자기 패치를 제공한다고 하다니 이유가 뭘까? 비스타 출시 이후 XP를 곧 단종시킨다던 MS의 입장이 바뀐 것일까? Windows 7 베타가 공개된 시점이라 더욱 흥미롭다. Windows XP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금이라도 높여 주고 바로 Windows 7으로 업그레이드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니면 최근에 Windows Live Messenger의 버전업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lm의 새로운 스마트폰 Palm Pre (0) | 2009.01.13 |
---|---|
Windows 7 베타 다운로드 일반 사용자 공개 (1) | 2009.01.11 |
2TB를 지원하는 새로운 메모리 카드, SDXC (0) | 2009.01.10 |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8 개최 (0) | 2008.12.03 |
안철수연구소 무료백신 'V3 라이트' 공개 (0) | 2008.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