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사이즈 2개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고민하다가 재고 2개라고 뜨길래 샀어요.
에어매트가 파우치 안에 돌돌 말려서 들어 있어요.
말린 에어매트를 펴고 접힌 걸 펴주면 요렇게 됩니다.
바람을 충분히 넣어 줍니다. 빵빵하게 넣으려면 발펌프나 손펌프를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
윗면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랫면은 그냥 고무 재질입니다. 한쪽 모서리에는 공기 주입구가 있습니다.
실제 사용할 때는 이쪽을 위쪽으로 사용할 듯합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아주 좋진 않네요. 하나는 바람 넣었더니 약간 휘어지고 하나는 중간 접합 부분에 작은 이염이 있어요.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약간 이염이 있습니다.
싼 맛에 가성비라고 생각하고 써야겠죠.
그래도 누워보니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발포매트에 싸구려 자충 4개 쓰고 있었는데 그거보단 낫겠죠.
차박할 때도 사용할 생각인데 사이즈가 약간 낄 것 같지만 사용 가능한 수준일 듯 합니다.
이전에는 수선킷도 들어 있었다는데 없네요. 이젠 안 넣어주나 봐요.
다행히 AS는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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