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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네이도 AS 후기

by 솜씨제이 2018. 3. 14.

5년 전에 사서 잘 쓰고 있던 보네이도 633이 바람이 약해지고 1단에서 안 돌아가는 등 상태가 안 좋아져서 AS를 알아보니 핵심 부품인 모터는 AS 기간이 5년이라는 걸 알았다.

사실 AS를 알아본 건 작년 여름인데 약하고 1단은 안 돌아가지만 여름에는 써야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새 겨울도 다 지난 시기가 되었다.

제조일자가 2013년 3월이라 AS 기간도 얼마 안 남아서 급하게 2월 말에 AS신청하고 택배로 보냈다.

보내는 택배는 내가 선불로 보내야 한다. AS는 벤타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해준다. 보네이도코리아와 사실상 같은 업체인 듯...

일주일 정도 지나서 벤타코리아 AS 담당자가 모터는 무상 교체해주고 속도 조절 손잡이에 파손된 부분이 있다고 교체 비용 3천원이 발생한다고 연락이 왔다.

3천원 입금하고 4일 정도 지나서 AS 완료된 제품을 받았다. 받는 택배는 선불로 보내준다.

AS는 잘 돼서 바람도 적당하고 잘 작동 된다. 앞으로 5년 정도 더 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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